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요(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시청자 마녀사냥 논란? ===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는 특정 시청자를 지목해서 매니저로 올리고, 그 시청자를 공개적으로 심문하여 다른 여러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도록 유도하는 행위, 일명 '''마녀사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채팅창이 타요를 비판하는쪽으로 물타기 되거나 한 시청자가 어그로성 채팅을 한 경우 방송 도중 그 사람을 매니저로 올리고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하는지 육하원칙에 맞춰서 말하지 않거나 수차례 질문의 답변에 대한 역질문을 하다가 조금이라도 틀린 구석을 발견했을시, 혹은 어법이 맞지 않거나 본인이 해석하지 못할시, 그 사람을 시청자들의 마녀사냥감으로 유도하면서 시청자들의 여론을 그 사람한테 쏠리게한다. 인기 방송인으로서 이러한 패턴은 본인의 방송 진행 중 막히는감이 있거나 실수를 해서 시청자들의 여론이 타요에게 부정적으로 바뀌었을때 주로 나타나고, '''한 번 이러면 끝도 없이 이어지게'''되며, 결과적으로 본인의 텐션이 그날 방송을 유지 못할 정도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최초로 이러한 매니저 지목행위를 한 것은 타요가 방송국 게시판을 볼 때에 어떤 유저가 북한에 관한 게시물을 올린 것을 보고 타요가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다' [* 해당 발언은 타요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그 당시 '''국방부'''가 발간한 '''국방백서'''에 북한은 주적이라는 명시적 서술이 되어있는 내용이다.] 라고 한 것에 대해 또 다른 시청자가 그런 말은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런 매니저 지목행위는 게임에 악성 훈수를 하는 시청자를 지목하는 행위로 퍼지게 되었다.[* 이런 행위는 하스스톤을 할 때에는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스스톤을 할 때엔 악성 훈수나 비난을 한 사람은 바로 강퇴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합게임으로 넘어가고 다양한 의견들이 빈번하게 충돌하면서 이런 지목이 시작되었다.] 만약 해당 게임을 잘 아는 유저가 지목당한 후 훈수를 했다면 그 채팅이 자신이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운 일명 '고인물'들만의 언어[*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D언어(Dunfa 언어)라고 하며 던파 유저들만 알 수 있는 언어라고 말하였다.] 라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지 않았다며 몰고가고, 정확하게 알지 못하거나 그저 다른 동영상 정도만 보고 그런 채팅을 쳤다면 게임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잘못된 과정을 알려줘서 방송의 흐름을 끊기게 했다'''며 끝없이 몰아간다. 이런 경우가 되면 채팅창의 여론은 순식간에 '''지목된 사람에게 적대적, 심지어는 악의적이라고 할 정도로 바뀌며 마치 그사람은 어그로를 끌기위해 뻘짓을 한 인물이 되어버린다.''' 그 말이 설렁 사실이라 할 지라도 말꼬리를 잡던가 말을 이상하게 한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상대를 비난한다. 이때 감정이 격화되어 반말이나 심하면 욕설을 하기도 하며 언급한 바와 같이 채팅창의 여론은 그사람에게 매우 '''적대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욕설과 비난이 엄청난 속도로 도배되게 된다. 시청자들의 욕설은 지목받은 사람이 '''강퇴당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이는 중세 마녀사냥에서 마녀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이 '''무죄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이유'''와 동일하다. 마녀라고 자백만 하면 규정에 따라 그 사람의 재산을 몰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죽기 직전까지 고문을 해서라도 자백을 받아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강퇴당할 때까지 욕을 하는건 마치 죽을때까지 고문하는것과 비슷하다.] 결국 BJ 타요의 팬클럽층은 단단한 콘크리트층이기 때문에 모든 시청자들은 타요의 편만 들어주면서 매니저로 지목당한 사람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기 때문에 이런식의 대처는 [[마녀사냥]]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그 사람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 욕설등을 '''전부다 방치'''하며, 이에 대해 매니저 지목을 당한 시청자가 채팅으로 조금이라도 비난조의 채팅을 치면 분위기에 휩쓸린 시청자들과 열혈팬, 심지어 '''고정매니저에게까지''' 뭇매를 맞고 강퇴당하게 되며, 제대로 된 해명을 한다 하더라도 같이 편을 들어주는 시청자나 매니저는 거의 없기에 사실상 여기까지오면 옳고 그름에 관계없이 오직 수천명에게 공개적인 비난과 심지어 귓속말로 패드립까지 받는 엄청난 수치심과 함께 잘못된 훈수라며 블랙리스트에 등재되는 결말만 남아있다. 또한 위의 문제와 더불어 채팅창의 악순환을 유발하는 행동이 있는데 여러가지 의견을 따로 받아들이지 않고 비제이 본인이 이해되는 부분만 따로 모아 엉뚱한 말을 만드는 것이다. 가령 시청자 1은 'A를 하면 B가 되기에 C해야 한다.', 시청자 2은 'D를 하면 E가 되기에 F하면 안된다.'고 언급했다고하면 그것을 'A를 하면 E가 되기에 C하면 안된다.' 같은 이상한 결론(논리적 왜곡)을 도출한 후 그게 마치 한 사람이 언급한 것인 마냥 반복적으로 얘기하고 채팅창 여론을 몰아간다. 이후 채팅창 여론이 극에 달했을때 시청자 1을 위의 문단에서와 같이 마녀사냥하게 되고 시청자 1은 십자포화 속에서 얼토당토 않은 의견을 반박해야함과 동시에 자기 의견이 틀리지 않았다라고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입증해야 하기에 보통은 위와 같은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실제로 [[던전앤파이터]]를 플레이 하다가 그러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_fighter_new1&no=11040596|사례]]가 있었는데, 타요가 만렙을 찍고 뭘 해야 하냐고 질문을 하자 어떠한 시청자가 무슨 던전을 돌으라고 강요를 했고, 거기에 대해 타요가 그 던전이 뭐냐고 하자 다른 시청자가 거기에 대해 '''강요 없이''' 구체적으로 어떤 던전이라고만 설명을 했는데, 타요에게 억지로 특정 행위를 강요한 시청자는 지목당하지 않고 오히려 친절하게 알려준 시청자가 지목당해서 왜 강요를 하냐면서 뭇매를 맞게된 경우가 있었다. 해당 시청자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_fighter_new1&no=11040930|채팅로그]]를 보면 제대로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매니저로 지목당하자 마자 다른 시청자들은 사실관계를 전혀 확인하지 않고 일방적인 비난을 퍼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시청자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채팅창에 'ㅇㅇ가 누구때문에 죽었는지 알겠다'는 고인드립과 함께 본인에게 귓말로 패드립을 친 시청자들을 무수히 강퇴시켰고, 결국 타요에게 강퇴를 당하게 되었다.] 또한 본인이 시청자들한테 장난스럽게 욕을 하거나 시비를 거는 것에는 관대하지만 막상 시청자들이 본인에게 장난스럽게 시비를 걸거나 훈수를 두면 이를 갈며 심판대에 올려서 갈구거나 블랙을 하는 편이다. 물론 시청자의 과한 피드백이 방송을 망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유동 시청자가 없어질 수는 없는 방송 특성상 타요의 이러한 '''배타적'''인 태도는 방송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로지 BJ와 고인물만을 위한 '''그들만의 방송'''으로 전락해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결국, 특정 유저에게 마녀사냥을 유도하는 타요와 더불어, 지목당한 사람에게 끊임없이 비난을 하는 '''시청자들 또한 비판의 대상'''인 셈이다.[* 이것또한 '''중세의 마녀사냥이 사람들의 오락물이었던점과 비슷하다.''' 중세시대 사람들은 마녀사냥의 고문으로 인한 희생자의 고통과 잔인한 처형을 낄낄거리면서 즐기고 환호하는 잔인함을 보여주었는데, 타요에게 지목당한 사람이 강퇴당할때까지 집단으로 욕설을 퍼붓는 행위는 과거의 마녀사냥보다 심지어 더욱더 잔인하고 심각한 행위로 볼 수 있는게, 관람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목받은 자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서 타요가 방송상에서 반박한 바에 따르면, 한 명을 골라서 매니저를 주는 것은 그 사람이 지속적으로 같은 내용을 훈수를 두었을 때, 매니저의 경우 채팅이 잘 보이며, 일반 시청자와 달리 채팅을 많이, 빠르게 쳐도 도배(30초 채팅 금지)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무슨 얘기를 하고싶어 하는 것인지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 매니저를 주는 것이며, 그저 공개처형을 위한 마녀사냥을 하는 것이 아니라 훈수를 제대로 듣기 위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매니저를 주었을 때 맞는 훈수가 아니라면 강퇴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대로 된 훈수를 할 경우 퀵뷰를 주고 해당 게임의 전문가로 인정하여 진행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훈수를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타요가 서울 코믹월드에 가고싶다고 하자 그것에 대해 잘 아는 시청자가 서코에 관해 채팅을 쳤고 그를 지목해서 거기서 어떻게 해야될지 설명을 들으며 가이드까지 해주기로 약속까지 하였다.] 그리하여 타요는 앞으로도 이러한 방식의 매니저 지목행위를 바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몇몇 시청자들은 거기에 대하여 앞으로 매니저로 지목된 사람에게 지나치게 공격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했다. 그렇기에 앞으로 시청자에게 매니저를 주는 행위를 통하여 좋은 훈수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기대되지만, 또다시 타요와 시청자들로 인하여 또다시 사람을 공격하게 되는 마녀사냥 행위가 계속될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